먼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교학사에 보내 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951년에 교육의 길잡이로서, 학생의 동반자로서의 올곧은 정신으로
교학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어느덧 반세기가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학사는 오로지 교육 사업 외길로 초, 중, 고등 학생을 위한 학습 도서를
출판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회사에서 발행하는 초, 중, 고등 학생용의 학습 도서는 제2의
교과서 역할을 해 왔으며, 부모에서 자녀에 이르기까지 2대 또는 3대에 걸쳐
독자 여러분의 뿌리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받는 전통의 학습 교재 출판사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 여종에 이르는 교육인적자원부 검정필
중,고등 학교용 교과서와 각종 사서류, 아동문고, 컴퓨터와 원색 도감류,
대학 교재 등 각 부문에 걸친 도서들을 출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건전한 인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꿈과 이상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교학사는 21세기의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학분야, 컴퓨터 관련도서 개발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질 좋은 각종 도서출판을 통하여, 초, 중, 고등학생 들에게 새로운
시대 변화에 맞춘 실력 향상과 더불어 시대인 21세기의 주역이 될 여러분이
책을 통하여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